영진전문대학교 동물보건과는 학과 개설 이래 처음으로 동물보건사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반려동물 복지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선서식과 수혼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대학교 동물보건과는 최근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2학년 재학생과 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동물보건사 선서식 및 수혼제를 개최했다.동물보건사 선서식은 촛불 점화,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는데 학생들은 배동화 학과장으로부터 촛불을 점화한 후 예비 동물보건사로서의 동물보호 및 복지증진의 중요성을 깨닫고 동물의료 전선에서 전문인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이어 진행된 수혼제에서는 수의학 및 동물문화산업 발전의 전반에 걸쳐 동물보건전문인을 배출하는데 기여하고 생을 마감한 실습동물들에게 감사함과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헌화와 묵념을 했다.행사에 나선 김다경 학생은 "오늘 선서식과 특히 수혼제를 참석하며 예비동물보건사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동물복지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야겠다"고 말했다.배동화 동물보건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출범한지 벌써 2년으로 내년이면 첫 졸업생을 배출한다"며 "동물보건사로 출발할 학생들이 사명감을 고취하고, 반려동물이 사랑받고 행복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남은 학기동안 더욱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