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관내 민간 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지난 1월부터 매월 1회 토요일을 이용해 장애인시설인 보름동산을 찾아가 구강보건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가기자재 회사의 도움을 받아 치과유니트를 비롯한 치과진료 의료기기를 갖춘 영주시치과의사회는 치아홈메우기, 발치, 충치치료, 치주치료, 불소이온도포, 바른 양치교육 등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있다.
진료봉사는 영주시치과의사회 소속 관내 치과의원장과 버건소 구강 보건담당자 등 7명으로 구성된 봉사팀이 맡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1시부터 보름동산 시설입소자 36명을 대상으로 충치치료, 스케링, 잇솔질 후 불소이온 도포를 실시했다.
보름동산 시설 관계자는 “시설 장애인들은 치과진료 받기를 꺼려 구강건강관리가 열악한 실정이였으나 수차레 치료에 걸쳐 치과적은 연습기간을 가진 후에는 자연스럽게 치가진료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봉살하는 여러분들에게 너무도 감사하다”고 덧 붙였다.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