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경상북도상주교육청 교육장이 41년 교육자의 길을 마감하고 오는 26일 퇴임식을 갖는다. 김 교육장은 1949년 김천시 부곡동에서 태어나, 구미초등학교와 인동중학교, 김천고등학교를 거쳐,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역량을 강화해 한평생 올곧은 교육자의 길을 걸어왔다. 교직에 있으면서 교육자료 전시회, 현장연구대회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학생지도에 열정을 다하여 국민교육발전 표창장(문교부장관), 연공상(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등 10여회에 이르는 상장과 표창을 수상해 후배 교사들의 귀감이 됐다. 김용환 교육장은 1969년 경북 영일 대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포항대보초, 현내초, 김천 금릉초, 김천중앙초, 김천초 등에서 교사로 제직하다, 1991년 9월 1일자로 교감으로 승진하여 상주 사산초, 김천서부초, 김천중앙초 등에서 재직했다. 1999년 9월 1일자로 교장 승진을 하여 김천 감천초, 김천다수초, 김천서부초에서 초등교육을 위해 학교 경영에 매진했다. 2006년 3월 1일부터 경상북도영양교육청 학무과장, 경상북도상주교육청 학무과장을 역임하시고, 2008년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울진교육장, 상주교육장을 지내면서 지도력을 발휘하여 보람찬 교단 감동을 주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주력해 경북 교육 발전에 이바지 했다. 리더십과 인관 관계 능력이 뛰어난 김용환 교육장은 상주교육청 직원들은 물론 일선 학교의 교원들이 자신의 맡은 자리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교육 현장에서 겪는 사소한 곳에도 보살핌의 손길을 뻗쳐 상주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지원에 정열을 쏟았다. 김용환 교육장은 오는 26일 상주호텔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41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퇴임 후에도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그간 쌓은 교육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교원들과 나누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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