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D-365일을 맞은 27일 기자회견과 초청인사 간담회 개최 등 대회 준비상황과 입장권 판매 개시를 알리는 입장권 판매 론칭 문화행사와 함께 공식적으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조직위는 이날 오전 11시 노보텔에서 입장권판매개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육상 붐을 조성하기 위해 중앙·지방기자와 한국주재외신기자를 초청, 입장권 판매설명회를 갖는다.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서는 김범일 조직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다. 이날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론칭행사 초청인사를 위한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대구사랑, 육상사랑 이벤트의 일환으로 2011대회 입장권 구매 약속 서명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판매론칭 주행사는 이날 오후 7시 반월당네거리 특별무대에서 개최된다.
전국대학생연합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라민 디악 IAAF회장의 축하영상 메시지, 입장권 홈페이지 오프닝 버튼터치와 e-bay 9.58달러의 입장권 경매이벤트를 갖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김하나 선수, 독도주민 김성도 부부 등 주요 인사들의 입장권 구매 인터뷰 영상을 상영된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에게 대회 1호 입장권을 전달한다. 임형주 홍보대사는 감사의 답례로 축가를 부른다.
이어 대구사랑, 육상사랑 2011티켓 구매 퍼포먼스로 지역과 체육계를 대표하는 분들께서 입장권 구매를 약속하는 사인을 하는 퍼포먼스와 신문희 교수(우크라이나 오데사 국립음대 교수)와 함께하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합창, 풍선날리기 이어 SG워너비, 다비치, 이깐딴띠가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한 여름 밤 대구를 달구게 된다.
조직위는 2010컬러풀대구페스티벌 기간인 27일부터 29일까지 시민들의 육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입장권판매 현장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2011대회 육상 홍보존을 설치, 홍보영상물 상영과 캐릭터 기념사진찍기, 입장권 구매 방법 등을 안내한다.
동성로에 육상체험 존을 별도로 설치해 높이뛰기, 멀리뛰기, 20m 단거리 달리기, 장대높이뛰기 등 다양한 육상 종목을 시민들이 직접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IAAF와 조직위는 육상 붐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입장권 가격을 2007오사카 대회와 2009 베를린대회보다 매우 낮게 책정했다.
입장권 가격은 개회식과 일반경기로 구분해 좌석등급과 관람시간대(오전, 저녁)에 따라 차등을 두었으며, 최저 1만원부터 최고 15만원까지의 가격대로 결정됐다.
프리미어석은 경기를 관람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좌석으로서 F석(결승선부근)과 S석(출발선 부근)으로 구분이 된다.
특히 프리미어석 입장권 구입시에는 식사와 간단한 음료가 제공되는 프리미어 라운지를 이용(오전입장권 제외) 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입장권 4매를 구입하면 주차권 1매를 받을 수 있어 품격 있는 손님 접대가 가능하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