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본부(본부장 김재호)는 1일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인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추락재해예방 캠페인 및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들어 지역 20억 원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의 증가에 따라 크게 증가한 건설 사망재해의 35%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재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올해 7월까지 대구지역 건설업종의 재해자수는 49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2명(36.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장, 상가, 단독주택 등 공사금액 20억 원미만의 건설현장의 재해자수는357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4명(46.9%)이나 증가해 재해증가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신한국건설안전(주), 경산시 안전관리자 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의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단은 이동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추락, 전도 등 건설재해예방을 집중 교육하였으며,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내 추락재해 취약건설현장 7개소에 대해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오명환 건설안전팀장은 “20억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은 자율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에 재해발생이 빈번하다”며 “앞으로 공단에서는 소규모 건설현장 밀집지역에 대해 캠페인 및 집중 기술지원에 나서 재해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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