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보건소는 다양한 임산부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평생건강관리의 기초체계를 구축하고 출산지원 정책에 기여하고자 하반기 ‘수성산모대학’을 운영한다.
수성구보건소는 예비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아이를 키운 지 오래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예비할머니들을 위해 육아강좌를 통해 맞벌이 자녀의 양육문제 해결 및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임산부 및 예비아빠 교육을 통해 임신과 출산의 현실적 이해를 돕고 출산에 대한 불안, 공포의 감정을 감소시키며 출산?진통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는데 있다.
운영기간은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예비 할머니?할아버지, 임산부(임신20주~32주) 및 예비아빠 30여명을 대상으로 주·야간 분야별로 전문 강사 강의 및 모형을 통한 실습을 통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예비할머니 교육은 영재 손자 만들기, 베이비터치마사지, 구강위생관리, 구연동화(까꿍 놀이),소화질환 및 예방접종관리 등이며 임산부와 예비아빠 출산준비반은 자연분만을 위한 복식호흡법, 연상법, 이완법과 신체 단련을 통한 임산부체조, 우리아기 베넷저고리, 턱받이 만들기, 산후관리, 임신과 영양, 영유아 성장관리 및 이상 증상을 내용으로 한다.
홍영숙 보건과장은 “예비할머니·할아버지는 육아 정보제공으로 세대차이의 갈등해소 및 공동육아의 책임감을 심어주고 또한 임산부에게는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이 될 수 있도록 임신의 소중함과 산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출산율 향상을 통하여 저 출산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