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는 지난 7일부터 성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두 달간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평생 구강관리에 대한 습관을 길러 줌으로써 아동들의 구강건강을 개선하고 바른 구강건강 실천행태를 정착시키고자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및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있다.
구강보건교육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9개소와 학교구강보건실을 운영하는 학교를 제외한 초등학교 11개소 등 1,230여명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직 스스로 구강관리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구강의 중요성과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습관을 유도해 아동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인지 능력을 키우고 치아의 법랑질을 강하게 하여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 겔 도포”를 직접 시술해 주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겪는 구강병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치아우식증(충치)인데 아동의 구강관리를 위해 6개월에 한번씩 꼭 치과에 들러 구강검사를 받고 보건소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보길 권하며 충치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규칙적인 잇솔질 습관과 치아에 방탄조끼를 입히는 불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든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보육시설과 학교를 대상으로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잇솔질 습관을 위한 바른 잇솔질 생활터를 운영하며 기타 구강관련 교육은 보건소 건강증진(930-6474)로 문의하면 된다. 변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