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영농조합법인 상생(대표 한상철)에서 생산되는 생막걸리가 동남아 수출길을 열었다. 상주시는 4일 '내손으로 만들어 먹는 더 막걸리'가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부회장 이태복)와 국외총판(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과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6개월 내에 월 30만불 이상 유통망을 확보하고 6개월 이후엔 월1만불이상 수출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판로는 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로 판매가 확대되며, 우리교민을 상대로 우수한 우리 쌀막걸리를 선보여 향수를 달래줄 품목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더 막걸리'는 누룩과 효모를 사용한 제품이다. 올해 경북아이디어 농정대상을 수상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막걸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알코올 도수를 내 맘대로 조절할 수 있고 발효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막걸리의 유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전 세계 어디서나 한국전통의 생 막걸리를 맛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이번에 상주의 쌀 막걸리가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길을 열어 큰 의미가 있다" 며 "상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상주 쌀 소비촉진은 물론 다양한 농특산물의 수출확대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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