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6일 천군동 1554-1번지 일원에 주민복지시설을 완공했다.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수준 향상,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주민복지시설은 현대적인 복합 체육·복지시설이다. 부지면적 2만5500㎡, 건물 연면적2527㎡로 사업비 84억3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12월 착공해 24개월 만에 완공됐다. 1층 웰빙센터는 목욕탕 시설로 남·여탕, 남·여탈의실, 사무실, 회의실 등이 들어섰다. 2층에는 사우나(찜질방), 휴게실, 식당, 헬스장, 어린이방, PC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체육시설로 천연잔디 축구장1면, 우레탄 다목적구장1면, 인조잔디 풋살구장 2면, 89대의 주차공간 등을 마련했다. 주민복지시설의 운영은 지난 10월11일 시와 운영협약을 한 시 종합자원화 단지(대표 이동식)가 위탁관리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복지시설 웰빙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걸맞은 대표적인 주민편익시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1일 평균 200명이 이용하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곳은 지역주민에게 운동에서부터 목욕, 건강증진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 제공하며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시설보완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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