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달성군은 군농업기술센터에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가동체제를 구축하며 구제역 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보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3일부터 화원·옥포IC와 현풍IC에 각각 통제(소독)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은 긴급 투입된 예비비로 마을주요 진출입로와 우제류 가축사육농가 주변에 살포할 생석회 7,000kg를 구입하는 등 관내로의 구제역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달성축협에서도 관내 축산농가에 대해 공동방제단과 연계하여 매일 소독을 실시중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관내 소는 930호 15,513마리, 돼지 26호 25,015마리를 사육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히며, 관내 축산농가에 문자메세지를 보내어 방역정보, 축사소독철저, 농장방문·해외여행 자제 등을 요청하고 있으며 구제역 의심 가축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668-2191)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