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지난달 28일 전남 고흥군에서 열린 2010 유자요리 전국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엔 전국 조리전공 학생과 학원생, 요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0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팀이 2차 현장 경합을 통해 최종 평가를 받았다. 대회 최고상을 받은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이상우·박준호팀은 '유자를 이용한 한식의 세계화'란 주제로, 퓨전3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이들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과 상품성, 재료활용도, 작품성, 조리숙련도, 위생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재·한송이 팀은 '유자의 새로운 맛'이란 주제로 건강식3코스 요리를 선보여, 3위에 선정돼 은상과 상금 70만원을 수상했다. 이영순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교수들의 실전지도로 요리경연대회 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틀 통해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쉐프 양성기관의 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11월 2010 대한민국 향토 식 문화대전에서 대상, 금1, 동 2개를 각각 수상하는 등 최근 열린 각종 대회를 석권, 지역 최고 조리교육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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