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0일 대서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하 교복투 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제2회 남부희망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의 교복투 사업 학교, 지역교육지원청, 시교육청 사업관계자 뿐만 아니라 1학교 1기업 자매결연 업체, 지역사회유관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은 사업학교 우수사례 전시, 학생동아리 공연 등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6년간의 남부희망네트워크 추진성과 보고 및 동영상을 상영한다.
이어서 심포지엄에서는 계명대학교 장승옥 교수의 사회로 ‘교복투 사업 지역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영진전문대학 이경희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영진전문대학 김만호 교수,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전구훈 회장, 대서중학교 류종해 교장, 청소년교육센터 신성철 센터장이 토론 하는 형태로 지난 6년간의 남부희망네트워크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교복투 사업 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의 출발점 평등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교육공동체 운영 활성화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011년부터 남부교육지원청 산하 교복투 사업 학교가 2배 이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므로 이러한 우리지원청의 우수사례가 비사업학교 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교육지원청 및 사업학교로 파급되어 교복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웅 교육장은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공동체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남부희망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가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타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해당 지역내에서 교복투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 장을 마련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