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상주시가 행정안전부 ‘고향올래(GO響ALL來)’공모 사업에서 ‘상상주도 로컬벤처. 상주올래?’가 최종 선정되어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인구 이동성 증가로 정주 인구만큼이나 중요해진 체류형 생활인구의 지역 유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체류 기반을 만드는 행안부 사업이다.올해 공모사업은 지역 수요조사 등을 반영해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Workation), ‘배움(learn)과 휴가(vacation)’ 합성어인 런케이션(Learncation), 로컬벤처, 로컬유학, 두 지역살이 등 모두 5개 분야의 사업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함께한 ‘상상주도 로컬벤처 상주올래?’사업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 내 창업과 취업을 활성화해 정착을 유도하는‘로컬벤처’분야에 선정되어 국비(특교세)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상주시 일원을 중심으로 27억원(국비 10, 지방비 13, 민자 4)을 투자해 로컬창업형 생활인구 활성화 사업, 로컬창업자 지역기반 성장지원 사업, 로컬창업자 정착 및 지속성장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도는 사업을 계기로 지역의 청년창업자와 마을자원을 연계한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본격적인 마을기업 활성화 선도사례로 만들어간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초저출산과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이번 고향올래 사업 선정을 통해 상주가 여성청년 중심 로컬벤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소멸을 극복하고 젊은 세대가 머무르고 싶어하는 정주형 창업 도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선도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