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 대본항은 경주의 동쪽 끝 마을로 삼국시대부터 교류가 빈번했던 항구로 추정됩니다.    신라의 도읍에서 울산과 포항으로 이어지는 해상로의 중심이었고 일본과 중국, 멀리는 서역에까지 이어지는 국제교류의 항구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항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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