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선거캠프가 선거운동보다 도민 안전을 앞세운 미담으로 화제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아침, 성주군연락소 선거사무원들은 유세 도중 차량 교행이 잦은 횡단보도를 위험하게 건너는 어르신을 발견하자 즉각 유세를 멈추고 직접 곁에서 안전하게 모셨다.
석길수 성주군연락소장은 "이철우 캠프의 최우선 원칙은 안전이다"며 "남은 기간에도 군민과 선거사무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현장 대응은 캠프 차원의 사전 지침이 뒷받침된 결과다. 캠프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틀 전인 19일, 각 연락소에 ▲폭염·폭우 시 선거운동 자제 ▲차량 밀집 도로 및 위험지역 선거운동 금지 등 '안전 최우선' 지침을 전달한 바 있다.
이철우 캠프는 남은 선거 기간에도 해당 원칙을 유지하며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