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제2회 공공디자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접수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미디어 콘텐츠로 그리는 동구 이야기’로 영상 송출 매체는 지난해 설치 완료된 신암동 114-2번지 일원 소재한 효목고가교 미디어 조형물이다. 공모전에는 미디어콘텐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 작품은 추후 효목고가교 미디어조형물을 통해 주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모전 참여 기회 확대로 더 많은 작품이 접수돼 동구를 밝혀줄 우수하고 매력적인 영상 작품이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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