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국군체육부대(상무)는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회장 곽정환) 사무실에서 연고협약 체결식을 갖고 새로운 출범을 알렸다.
상주상무피닉스축구단은 정규리그 30경기와 리그컵 및 FA컵 등에 출전하게 되며 연간 40경기 중 20경기 이상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게 된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전국의 축구팬 여러분과 상주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뜨거운 축구열기가 합쳐 진다면 기초자치단체에서도 프로축구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한국프로 축구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국군체육부대와 상주시가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선수단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창단 3년내 국내 명문프로구단으로 도약한다는 방침도 세우고 있다.
상주상무피닉스축구단(구단주 성백영 상주시장, 사진)은 감독, 코치와 선수 42명을 포함해 총 4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첫해 K-리그 중위권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상주상무피닉스축구단은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주(서귀포)에서 1차 동계훈련을 실시한다.
동계훈련 기간중인 이달말부터 1주일간은 연고지인 상주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여하는 펜사인회, 시민축구사랑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훈련모습도 시민에게 공개하는 일정도 잡고 있다. 황창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