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본고장 울릉도에서 일반 스키장에서 접해보지 못한 자연적으로 쌓여진 눈위에 내달리는 산악페스티발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울릉산악연맹(회장. 김두한)이 주최하고 울릉군산악회(회장. 한광열)가 주관하며 울릉군과 (주)대아고속, 월간 마운틴, 울릉군전문건설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산악페스티발은 첫째 날인 13일 버스투어를 마치고,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성인봉 스키 등반을 진행하며 이날 저녁 성인봉일대 말잔등에서 텐트를 이용한 눈속에서 야영을 취한다.
15일에는 산악스키 국가대표급 전문가들이 성인봉을 출발해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활강한다. 또한 동참한 관광객은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리고 성인봉 눈꽃산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울릉읍관내에서 출발해 성인봉까지 산행을 펼치며 설국 울릉도의 눈이 만들어낸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스키 전문가와 메니아, 일반 등반객 200여명이 참석하며 이들에게는 선비 40% 할인되며, 울릉주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조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