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은 21일 도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등을 위해 주말농장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말농장은 영농체험뿐만 아니라 가족사랑을 키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수확의 기쁨과 함께 자녀들의 자연학습 공간으로 가치가 높다. 분양 대상은 텃밭 6만506㎡(1만8335평), 사과나무 350그루 등이다. 분양 가격은 텃밭의 경우 3.3㎡당 3000원~1만원 이며, 과실 수는 그루당 5만~10만원이다. 배추와 상추 등 채소류부터 과실 수까지 다양한 영농체험을 할 수 있다. 특별히 원하는 작목이 있으면 농장에 사전 문의 후 분양받으면 된다. 주요 주말농장은 동구 공산지역 구암마을내 공산농협 관할 밤나무 집 주말농장으로, 텃밭과 밤나무, 흑염소를 분양한다. 또 동구 평광동 왕산농원은 사과나무를 한 그루당 10만 원에 분양하며, 30㎏의 기본 수확량을 책임진다. 대구농협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급등으로 주말농장에 대한 도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농장 분양 및 위치안내는 대구 농협 지도경제팀(760-3175) 또는 홈페이지(www.weeknf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