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이천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최근 대구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과 함께 ‘12인 12색 직업체험 이천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이천동 추진위원회와 대구중학교가 함께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지역 연계 직업 체험 프로젝트로 마을의 다양한 직업군 전문가들과 청소년이 직접 만나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의사 체험에서는 기본 이론과 진단 방법 설명부터 맥진, 뜸 치료 원리 시연까지 진행돼 학생들이 간접적으로 한의사 직무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외에도 목공예가, 플로리스트, 천아트공예가, 유리공예가, 파티쉐, 바리스타, 사서, 양장기능장, 자동차정비사, 필라테스 강사, 사진사 등 총 12개 직업 분야 체험이 동시에 진행됐다. 사진사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촬영 노하우를 배우고 친구들과 우정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오경희 이천동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혜숙 이천동장 역시 “마을의 다양한 직업군과의 만남이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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