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영덕농협 서석조 조합장이 지역 농협 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서석조 북영덕농협 조합장은 5선에 걸쳐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인물로 농촌형 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실천으로 증명해 온 대표적 리더다. 그는 농협중앙회 하나로유통 이사, 농민신문사 이사, 농협은행 이사를 역임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야와 경영 감각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서 조합장의 리더십이 가장 빛을 발한 사례는 2023년 3월 (구)북영덕농협과의 합병이다. 당시 일부 조합원들의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역 농업의 미래와 농협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결단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합병 이후에는 갈등을 회피하지 않고 현장을 직접 찾아 끈질긴 소통과 설득을 이어가며 지역 간 조합원 갈등을 해소했고 단기간 내 조직 안정이라는 성과를 이끌어냈다.이 같은 통합 리더십은 곧바로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졌다. 합병 이후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북영덕농협은 불과 2년 9개월만에 상호금융 5050억 원을 달성하며 농촌형 농협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그 결과 지난 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금융자산 5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규모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서 조합장은 금융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현장형 경영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영덕군 북부 4개 면의 관문인 영해휴게소 운영을 맡아 과감한 구조 개선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 장기간 이어지던 적자 구조를 탈피해 2025년 흑자 경영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휴게소 내 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성화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이와 함께 북영덕농협은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종합업적평가에서 축산지점 1위를 수상하는 등 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기 실적이 아닌 서 조합장이 꾸준히 추진해 온 상호금융 내실화와 안정 경영 전략이 현장에서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서석조 조합장은 “5000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농협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조합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방행정과 함께 지방소멸 시대에 대응하는 든든한 지역 버팀목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서석조 조합장을 바라보는 지역 조합원들의 시선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동안 농협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경영 능력과 현장 중심의 소통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조합원의 실익을 최우선에 두는 경영 철학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노력이 신뢰를 쌓아왔다는 평가다.서석조 조합장의 리더십 아래 북영덕농협은 경영 내실화와 사업 다각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모범 농협으로의 도약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서 조합장이 어떤 성과로 농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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