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석화가 뇌종양 투병 중 병세가 위중한 상태이나 사망한 건 아니라고 한국연극배우협회가 정정했다.협회는 19일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호흡을 유지하고 계시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며 "별세 소식은 확인 과정에서의 혼선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밤샘 비상근무 중 긴박하게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혼란을 드린 점, 유족분들과 배우님을 아끼는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쾌차를 바라는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이어 "한국연극배우협회는 향후 정확한 사실 확인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식을 전할 것이며, 다시는 이러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시 한 번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협회는 뇌종양으로 투병해 온 윤석화가 전날 오후 9시께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