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한 기획된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힐링콘서트’가 지난 21일 오후 4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콘서트는 (사)대한어머니회 수성구지회와 두산정책포럼이 주최한 가운데 수험생과 가족,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을 가득 채웠다.이날 콘서트에 참가한 수험생과 그 가족들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콘서트는 국가무형유산 제92호 강선영류 이수자인 김나영씨가 선보인 태평무, 대구시무형유산 예능보유자인 박수관씨의 동부민요 공연이 펼쳐졌다.이어 김수경과 나릿밴드의 공연, 바리톤 추장환의 한국가곡, 한두레 마당예술단의 삼도사물놀이, 시낭송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에게 깊은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한부모 가정, 위탁 가정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꿈을 놓지 않은 학생과 헌신적으로 그들을 돌본 보호자 및 선생님을 초청해 위로와 격려, 그리고 치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백혈병, 소아암 등 힘든 병마를 이겨내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과 가족들, 그리고 홀트아동복지회 등 지역사회 돌봄 시설의 고3 학생 및 교사들도 포함됐다.(사)대한어머니회 수성구지회 정수남 회장(두산정책포럼 대표)는 "앞으로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학생들이 용기를 얻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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