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복합문화공간 피어라몰의 사전 공개 행사인 ‘피어라몰 프리뷰데이’가 지난 20일 구룡포읍 과메기문화관 앞 아라예술촌 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피어라몰 입주기업 ‘구룡 포담’(대표 정희정)이 행사 당일 발생한 판매수익 전액을 ‘구룡포5· 6리 주민협의체’에 지역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프리뷰데이는 ‘피어라몰’의 공간 구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미리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입주기업 팝업스토어와 공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콘텐츠의 가능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구룡 포담은 행사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판매 수익 전액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입주기업의 역할을 보여줬다. ‘구룡 포담’ 정희정 대표는 “이번 기부는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구룡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구룡포5· 6리 주민협의체 좌재근 회장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유익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단순한 팝업 행사를 넘어 지역을 위한 의미 있는 움직임이 함께 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 구룡포 피어라몰이 어떠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프리뷰데이를 통해 입주기업과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어라몰 프리뷰데이’는 정식 개관에 앞서 공간의 성격과 입주기업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향후에는 지역 주민과 입주기업의 참여를 중심으로 하여 구룡포 관광과 지역 콘텐츠를 잇는 거점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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