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 제4회 AoA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문화재단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AoA 인터내셔널 어워드는 2022년부터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민간 종합 예술상으로, 오페라·뮤지컬·연극·영화·문학·미술·문화교육·문화단체 등 25개 분야에서 예술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oA는 ‘Ace of Ars’의 약자로 ‘예술의 정점’을 의미한다.이번 시상식은 예심과 본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심위원단이 익명 심사 방식으로 분야별 후보를 추천한 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본심 심사위원 30명의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심사는 예술적 탁월성, 예술 윤리와 태도, 사회·문화적 공헌, 국제성과 공동체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다.박 대표이사는 ‘문화가 행복이 되는 지역사회’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을 이끌며 ESG 경영을 접목한 문화예술 행정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재단을 통한 현장의 변화를 의미 있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ESG 경영을 통해 문화재단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