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2026년 첫 기획전시 ‘신춘사색전’이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김주연·노은정·유명수·이병철 등 달성군미술협회 소속 작가 4명이 참여해 자연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신춘사색전’은 자연을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아 각기 다른 감각과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새해를 맞아 관람객에게 사색의 시간을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작가들은 자연의 형태와 색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드러나는 변화와 흔적을 회화적 언어로 풀어내며 저마다의 풍경을 제시한다.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자연을 단순한 재현의 대상이 아닌 기억과 감정, 사유가 중첩된 공간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조형 언어와 표현 방식으로 이를 화면에 담아냈다. 관람객은 작품 감상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경험할 수 있다.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달성군수)은 “자연을 주제로 한 동시대 작가들의 다양한 해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라며 “신년의 시작과 함께 차분히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달성군청 내 참꽃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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