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지역 주민과 예술가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모두의 문화’ 참여 단체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모두의 문화’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일상 속 문제를 문화적으로 풀어가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2023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시민 그룹 30팀과 예술가 그룹 20팀이 참여해 총 176회의 문화 활동을 운영했으며 참여자 981명과 수혜자 6933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프로젝트형 그룹 4팀은 ‘청년의 날’을 계기로 ‘모두의 문화주간’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과 주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올해 공모는 시민 그룹과 예술가 그룹 두 유형으로 진행된다. 시민 그룹은 달성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달성군민 3인 이상 모임이어야 하며, 예술가 그룹은 공고일 기준 달성군 또는 대구시에 주소지를 둔 문화예술단체가 대상이다.활동 분야는 공연예술, 체험활동, 전시활동, 발간·출판, 역사·문화관광, 문화예술교육 등 6개 유형으로, 지역 고유의 자원과 공간을 활용해 일상 속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제안해야 한다.모집 규모는 시민 그룹 32팀, 예술가 그룹 26팀 등 총 58팀이다. 선정 단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결과는 2월 13일 달성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지원금은 시민 그룹 팀당 100만 원, 예술가 그룹 팀당 300만 원이 지급된다.최재훈 재단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달성의 일상을 ‘달성다움’으로 채워가는 문화 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문화의 주체로서 주민과 예술가가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과 달성문화도시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달성문화도시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