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덕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21일 영덕군 신활력플러스센터에서 ‘2026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제7기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귀농·귀촌 관계자, 지역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의 위상 제고와 지역사회 봉사, 귀농·귀촌 멘토링 체계 구축에 기여한 이성영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광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광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단법인 영덕군귀농귀촌연합회는 영덕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만든 자발적 공동체”라며 “제7기 운영진은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임기 내 핵심 과제로 ‘영덕군 귀농귀촌 운영센터’ 설립을 제시하며 “발로 뛰는 연합회가 되어 귀농·귀촌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황재철 경북도의원은 “대가 없이 헌신해 온 이성영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광균 신임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연합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제7기 집행부는 최광균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유진·강현주, 사무국장 권귀남, 홍보국장 최효주, 재무국장 박용렬, 윤리위원장 송춘규 등으로 구성됐다. 연합회는 앞으로 ‘영덕의 자연 위에 삶을 세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선배 귀농인의 멘토링 시스템 강화, 지역 농산물 브랜드화, 공동 판로 개척, 정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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