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학년 전환기(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를 배우며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경북형 사회정서교육 학년제인 ‘마음성장학년제’를 본격 운영한다.새 학년을 앞둔 시기는 교실 환경과 또래 관계가 바뀌고, 학업 부담과 자기 인식의 변화가 동시에 찾아오는 시기다. 특히 초5․중1은 또래 관계 재편과 학습 난도 상승, 정체성 변화가 겹치며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다. 2026년 운영되는 마음성장학년제는 전환기 특성을 고려해 위기 상황을 사후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실 일상 속에서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고 필요할 때 즉시 지원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갖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특별한 행사’가 아닌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 속에서 감정 인식과 조절, 공감, 갈등 해결, 회복탄력성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경북교육청은 마음성장학년제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교육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와 중학교 총 20교를 중점운영학교로 공개 모집한다.경북교육청은 중점운영학교 공모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경험을 정책으로 환류하고, 마음성장학년제가 모든 초5․중1 학생의 일상 속 마음돌봄 체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경북교육청은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경험을 정책으로 환류하고, 마음성장학년제가 모든 초5․중1 학생의 일상 속 마음돌봄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마음성장학년제는 학교생활 속에 마음돌봄을 자연스럽게 심는 정책이다”며 “교실에서의 예방 교육과 정서 회복, 가정 연계, 전문 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통해 학년 전환기 학생들의 마음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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