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26일 문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소방정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기·박영서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소방 관련 3개 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소방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보고회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로 ▲경북 초대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민가 방어에 성공한 점 ▲2025 APEC 정상회의 안전 지원을 통해 국가 주요 행사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 ▲도 단위 소방기술경연대회 입상과 우수 소방공무원 포상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 등이 소개됐다.이어 2026년 중점 추진 소방정책으로 ▲소방청사 환경 개선과 가은119안전센터 이전·신축 등 소방 인프라 확충 ▲대형 산불 대응 지휘체계 확립 및 진화 장비 보강 ▲각종 재난에 대비한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보고됐다.참석한 도의원들과 협의회장들은 “재난 대응 장비 보강과 소방 인프라 확충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관련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지난해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에는 더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