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광복회장은 지난달 29일 문경시에 위치한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기념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가네코 후미코 여사 묘소를 참배했다.이날 이 회장은 기념관 운영을 위해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역사 보존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종찬 회장은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었던 기념관을 오늘에서야 찾게 돼 매우 뜻깊다”며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독립운동 역사 보존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념관을 방문해 주신 광복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는 7월 23일 개최 예정인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기념식에 꼭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건의드렸다”고 밝혔다.한편 박열의사기념관은 항일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와 동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공간으로서 지역의 대표적인 보훈·역사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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