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문경시보건소(소장 권상명)는 오는 4월 20일까지 지역 14개 경로당과 노인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건강 요구도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일상 속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노인성 질환 예방을 동시에 지원하는 주민 맞춤형 ‘통합 건강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서비스에서 벗어나 지역 어르신들의 실제 요구와 생활 여건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 예방 등 총 6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또한 문경소방서와 경찰서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백세 건강 밀착 케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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