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정책의 일환으로,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3월부터 ‘온(溫)맘365 돌봄(거점형․연계형) 시범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온(溫)맘365 돌봄’은 따뜻한(溫) 마음으로, 온 마음을 다해, 365일 빈틈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필요할 때 곁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 체계를 뜻한다.이번 시범 사업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장벽을 허물고, 지역별․기관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부모 수요에 맞춘 맞춤형 돌봄 정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경북교육청은 10일까지 공모를 통해 참여 기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관은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 시범 운영하게 된다.돌봄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급․간식 제공, 통학버스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모든 영유아가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보장받는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며, “학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