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과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참여해 ▲12일 문경전통시장 ▲13일 점촌전통시장과 문경중앙시장 ▲14일 가은아자개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점심 식사와 장보기를 병행하며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각 시장의 장날은 문경전통시장이 2·7일, 점촌전통시장이 3·8일, 문경중앙시장은 상설시장, 가은아자개시장은 4·9일로 운영되며 시민과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아울러 문경시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점촌전통시장과 문경중앙시장에서 ‘2026년 설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전통시장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 ▲3만4000 원 이상 6만7000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7000 원 이상일 경우 2만 원으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구매 금액의 최대 30%가 환급된다.신현국 문경시장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해주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