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3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귀성객 맞이를 위해 ‘2026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유관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하천변, 버스승강장 등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산북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집중했으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펼쳐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 Up·부패 Zero, 청렴산북 만들기’ 캠페인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며 공직사회와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산북면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토대청소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청렴 실천을 생활화해 신뢰받는 청렴 산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