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꿈틀작은도서관에서 어린이 전집을 통째로 빌려주는 ‘전집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전집대출은 도서관이 소장한 고가의 어린이 전집을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회원에게 60일간 대출해 주는 서비스다. 가정의 도서 구입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꿈틀작은도서관은 최근 구입한 ‘베베추피’, ‘new!라라랜드’, ‘이야기꽃할망’, ‘세계문학책시루’ 등을 포함해 모두 12세트의 전집을 갖추고 있다. 홍보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타포린백도 증정한다.이용 대상은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가족회원이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짝수 달 마지막 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선정된 회원은 지정 기간 내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대표자 회원증을 제시하면 된다. 대출 연장과 타관 반납은 불가능하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전집을 통째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책을 완독하며 독서와 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지식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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