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점심시간에 맞춰 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이랑 피크닉 가자!’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기획부터 준비, 홍보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험 행사로 마련됐다.체험 프로그램은 먹거리 만들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김밥, 유부초밥, 카나페, 인절미, 요거트 등 총 5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겨울방학을 맞아 또래 친구들과 간단한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됐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진행된 감성체험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겨울 체험 활동이다. 앞서 열린 감성체험 역시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문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문화의집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참여 중심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행사를 기획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소화정 양(문경여자중학교 2학년)은 “겨울방학에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이 무엇일지 고민하며 이번 체험을 기획했다”며 “홍보지도 직접 디자인했는데 지난해 로고 작업을 하며 흥미와 자신감이 생겼다. 1월 체험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고민해 준비해 더욱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홍보까지 참여하는 경험은 의미 있는 성장의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참여 중심의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관련 문의는 054 550-66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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