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관장 제해철)이 ‘2026 포항시 생활복싱대회’에서 단체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포항권투킥복싱협회(회장 임종기)가 주최하고 포항권투킥복싱연합회(회장 최수근)가 주관한 ‘제18회 임종기 회장배 포항 생활복싱대회’는 지난 21일 포항시 중앙로 273 포항권투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렸다. 이날 결승 원매치 6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선수와 가족,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대회가 마무리됐다.경기 결과 초등부 도윤찬, 중등부 김교현·김주환·정익환, 고등부 신동건·강운환·이성휘 등 다수의 선수가 출전한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팀이 종합 성적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헤비급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이성휘 선수가 차지했다. 이 선수는 상장과 트로피, 장학금을 함께 받았다. 우수선수상은 고등부 밴텀급 신동건 선수에게 돌아갔으며, 라이트급 우승을 차지한 강운환 선수 등은 향후 경북도민체전 도전이 기대되는 유망주로 주목받았다.대회를 총괄 지휘한 제해철 관장은 “요즘처럼 정신적·육체적으로 나약해지기 쉬운 시대에 복싱과 킥복싱 대회에 도전한 것만으로도 이미 모두가 우승자”라며 출전 선수 전원에게 우승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임종기 대회장은 폐회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선 선수들은 이미 절반의 꿈을 이뤘다”며 “앞으로 포항시 대표, 나아가 국가대표와 프로 세계 챔피언으로 성장할 선수들이 이 가운데서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격려했다.한편, 이번 대회 주요 경기 영상과 관련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포항권투해철교수티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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