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사업'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세계 100여 개국 KOTRA 현지무역관(KBC)을 지사로 활용해 수출거래선 발굴과 시장조사, 거래 성사 단계 등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활동을 1:1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천시 임덕수 투자유치과장은 "기술력과 세계적인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체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신규 수출거래선 개척을 못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참여업체엔 사업 참가비 50%(125~175만원)를 지원하고 업체당 2개 지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중진공에 위탁,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중진공은 참여업체 모집, 선정 및 보조금 관리 등 국내 지원활동을, KOTRA 해외무역관은 바이어 발굴 등 해외지원활동을 돕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7~1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참여 대상 기업은 김천시에 사업장을 둔 신규 수출거래선 발굴 희망 중소제조업체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 또는 김천시청(☎054-420-6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동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