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한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구보건소는 오는 4월부터 ‘2026년 비만탈출!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비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체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50~60대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4층 프로그램실에서 상·하반기 각각 10주간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운동 강사와 함께하는 근력 강화 및 유산소 운동, 영양사의 맞춤형 비만 예방 식이요법 교육, 사전·사후 체성분(인바디) 측정과 혈압·혈당 검사 등으로 구성됐다.또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안내해 일상 속 건강 관리 실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월·수·금 운영되며 참여자 모집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건강관리실 전화로 가능하다.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중 별도 모집을 거쳐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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