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10일 경산시 압량초등학교 일대에서 경북도경찰청, 경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교통사고 피해가 반복되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3월말까지 사고 다발지와 사전 점검 필요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합동점검반은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방호울타리·과속방지턱 등 안전시설을 점검한 뒤,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한다.
배성훈 경북자치경찰위 사무국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희생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 일괄정비와 위해요소 안전점검 및 단속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