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3월 심야 시간대 문경시 흥덕동 전통시장 일대에서 발생한 차량 대상 절도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주 용의자의 신원 특정에 기여한 CCTV 관제센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관제요원은 심야 시간대 주차된 차량들의 문을 차례로 열어보는 수상한 행동을 포착하고 즉시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면서 실제 절도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현장에 접근한 경찰을 피해 용의자는 도주했으나 관제요원은 인근 CCTV를 활용해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이동 동선을 지속적으로 제공했고 이는 경찰이 용의자의 신원을 신속히 특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번 사례는 CCTV 관제센터의 예리한 관찰력과 신속한 대응이 범죄 예방은 물론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이규봉 서장은 “범행을 미연에 방지하고 용의자 특정에 기여한 관제요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 치안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