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와 (사)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는 25일 박열의사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박열 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관련된 자료를 제공하고,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의 기념관 방문 시 안내 및 회의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는 기념관 주요 행사 지원과 함께 지역민의 관람 활성화 및 홍보에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는 오는 7월 23일 열리는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기념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 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오점숙 대한어머니회 문경시지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기념관에서 뜻깊은 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항거한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서거 100주기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서원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상생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