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iM금융그룹은 서울핀테크랩 소속 18개 기업과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iM금융지주와 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디지털 부서가 참여해 핀테크 기업들과 1대1 매칭을 진행하고, 맞춤형 컨설팅과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특히 단순 교류를 넘어 신규 서비스 출시와 기술 검증(PoC) 등 실질적인 사업 제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참여 스타트업들은 미성년자·외국인·대학생 등 특화 고객층을 겨냥한 디지털 서비스와 인공지능 기반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및 업무 효율화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계열사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iM금융그룹은 이번 밋업을 계기로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협력과 후속 논의를 추진하는 한편, ‘피움랩 8기’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액셀러레이팅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iM금융지주 관계자는 “계열사 수요에 기반한 정밀 매칭으로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 기술과 금융 인프라 결합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