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에 나선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3선 경북도지사 도전에 나선 이철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비롯해 경북권 22개 시·군의 지지자 15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임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8년 동안 도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 덕분에 경북교육은 많은 변화를 만들어 왔다"고 강조하며 "이제 그 성과를 바탕으로 각자의 꿈을 살리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북의 아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선생님들이 무엇 때문에 힘든지, 학부모님들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경북교육 47년간의 경험'을 되살려 "현장을 아는 사람이 책임지고, 경험 있는 사람이 끝까지 완성해야 한다"며 거듭 역설했다.
또 "선생님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어야 아이들이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지키고, 학생의 마음 건강을 살피며, 학부모가 신뢰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교권 보호와 교육 공동체 회복론을 피력했다.그러면서 임 예비후보는 ▲AI 시대 대응 ▲학령 인구 감소 ▲작은 학교 문제 ▲교육 격차 해소 ▲학생 마음 건강 ▲교사의 교육 활동 보호 등을 경북교육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임종식 예비후보는 "이번 도전은 자리를 위한 도전이 아니라 경북교육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한 마지막 소명"이라고 "말이 아니라 책임과 실행으로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