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을 앞둔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영주시의 학교 방문형 입시설명회가 일정을 마쳤다.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난달부터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최근 영주여자고등학교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마지막 일정에는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강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강연은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방법과 진로·적성에 맞는 입시 전략, 학습 동기 관리 방안 등 실제 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저학년 단계에서부터 준비할 수 있는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복잡한 입시 제도를 쉽게 풀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입시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강의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직접 진행한 설명회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영주시는 교육발전특구와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교복비 지원 등 교육 복지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