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제(icchantika)란 우리말 발음으로 ‘이짠티카’라고 한다. 이 말은 고대 인도의 산스크리트어인데 대승불교경전에 등장하는 말로서 중국인들은 이를 일천제라고 번역을 했다.그러면 一闡提라는 말에는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살펴보면, 한마디로 용서받지 못할 인간을 대표적으로 지칭하는 말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용서받지 못할 인간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에 대해서는 하해(河海)와 같은 은혜로움을 입었음에도 그 은혜를 망각한 불행한 바보들이 받아야 하는 과보, 즉 ‘인과(因果)의 법칙(法則)’(철학, 종교, 과학을 막론하고 부정하지 않는 진리)을 두려워하라는 숨은 뜻이 포함된 말이라고 이해하면 된다.2026년 1월 13일 시작된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을 보면서 필자는 1945년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1947년 유럽부흥계획 소위 ‘마셜플랜’을 계획 발표한 마셜은 역사적으로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자 한다.당시 32대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는 1935년 9월 1일 마셜을 미 육군참모총장에 발탁을 했다. 이때 루즈벨트는 조지 마셜보다 계급과 서열이 더 높은 선임 장군 32명을 제치고 그를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한 것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 4선 대통령 루즈벨트의 탁월한 지혜의 안목이었음을 역사가들은 평가한다.이후 마셜 장군은 1947년 미국의 33대 대통령 트루먼에 의해 국무장관이 되었고 2차세계대전 후 폐허가 된 서유럽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독일 등 적국들이 전쟁의 잿더미의 절망에서 재기 할 수 있도록 전후복구 부흥사업을 계획한 것이 마셜플랜이고, 이 계획은 1947년부터 4년간 서유럽 16개국에 약133억달러라는 기술적 경제적 지원은 물론 이외 UN등 국제기구를 통해 제공된 원조 등을 포함하면 당시로서는 천문학적 규모의 경제적 지원을 집행하므로서 전후 유럽 경제 재건과 부흥에 결정적 기여를 했고 마셜은 그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군인 신분으로서는 세계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였다.조지 마셜은 1947년 6월 5일 하버드대학 연설에서 유럽 부흥계획(마셜플렌)을 발표했던 그는 1959년 10월 16일 세상을 떠나 알링턴국립묘지에 안장될 당시, 1947년 초에 그를 국무장관에 임명했던 미국의 33대 대통령 트루먼은 조사에서 “저세상에서 나는 마셜의 부관이 되어 금생에 그대에게 진 빚을 갚고 싶다”고 했다. 조지 마셜은 세속의 나이로 79세(1880-1959)에 세상을 떠났고 소련의 스탈린과 북한의 김일성이 야합한 6.25기습남침으로 인해 공산국가에 흡수될 뻔했던 풍전등화 앞의 대한민국을 구해준 위대한 대통령 트루먼은 88세(1884-1972)로 이 지구 행성 위에서의 인연을 마감했다. 금생에 이 두사람의 기묘한 인연은 트루먼의 조사에서 잘 읽을 수가 있다. 마셜플랜에 의해 폐허가 된 제2차세계대전의 대표적인 전범국 독일의 메르츠 총리는 지난 4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은 저네들과는 상관없는 전쟁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전략 없고 이란에 굴욕당하고 있다”고 비아냥 거렸다. 그러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5월 1일자 보도에서 6개월에서 12개월 안에 주독 미군 5천명에서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미군 철수를 하겠다고 하더니 5월 2일에는 유럽연합 자동차 관세를 25%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독일에는 현재 미군 35,000명과 토마호크미사일 같은 전략 무기들이 배치되어 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이러한 관세인상은 한화로 연간 약26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추산한다. 독일 메르츠 총리는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미국의 하해(河海)와 같은 은혜를 망각한 이짠티카(icchantika)의식 상태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가 없다.그러면 우리나라는 어떤가? 앞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소련의 스탈린과 북한 김일성의 야합으로 인한 1950년 6월 25일 기습남침은 3년 1개월간의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의 전쟁 끝에 미군을 포함한 유엔군 58,000명이 전사하고 실종자와 포로 8,000명 부상 480,000명의 비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이 6.25전쟁의 결과였다.(국방부 편찬연구소 발행 인용) 이때 조지 마셜을 국무장관에 임명했던 미국의 33대 대통령 트루먼은 1950년 6월 24일 주말을 고향에서 보내고 있었다. 밤9시 잠자리에 막 들려는데 대통령을 찾는 전화가 걸려왔다. 에치슨 국무장관이 메릴랜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걸려온 전화였다. 일설에 의하면 트루먼은 에치슨 국무장관으로부터 남침소식을 접하고 그 개자식들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지해야 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런 결정을 하는데 단 10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북한군을 저지해야 한다. 소련은 도박을 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이 또 다른 세계대전을 일으키기 싫어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을 것이란 전제하에 한국을 공짜로 삼키려 한다.”(트루먼 대통령)이렇게 해서 미국의 주도하에 자유 진영 16개국이 참전했던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로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 숭고하고 위대한 선지식들과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으로 세계7위의 무역대국이 되었다. 이러한 선상에서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은 비대칭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가장 위험한 집단, 북한과 인접한 남한에 미군이 28,500명이 한국의 방위를 지켜주기 위해 주둔하고 있다는 말을 하면서 지금 한국은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다고 푸념을 털어 놓았다. 올해로 6.25남침 76년이 되는 해이고 1953년 10월 1일 미국의 33대 대통령 트루먼의 뒤를 이은 미국의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와 우리나라 건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지 73년이 되는 해이다.우리 대한민국의 이재명 정부를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국의 이러한 하해(河海)와 같은 은혜를 망각한 독일의 메르츠 총리와 같은 이짠티카(icchantika)의식 상태와 같은 모습은 보이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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