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강구면 전문의용소방대가 지역 환경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 하저리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 4월 금호리 일대 정화 작업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전문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해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과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대형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대원들은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치던 폐기물까지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의미를 더했다.
남항모 강구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정신 덕분에 강구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구면 전문의용소방대는 평소 화재 예방 활동과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각종 봉사와 환경보호 활동에도 꾸준히 나서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