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대에서 관내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선도하는 해파랑 영덕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안보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들의 국가안보관을 확립하고 공직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안보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과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제주 지역의 대표적인 청렴·안보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의미를 되새겼다. 먼저 나눔과 청렴 정신의 상징으로 알려진 ‘김만덕 기념관’을 방문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려시대 항몽의 역사가 깃든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찾아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위기 상황 속 공직자의 역할을 되새기며 안보 의식을 다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견학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안보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기관과 학교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을 통해 비상대비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교육행정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현장 중심 연수가 교직원 개개인의 청렴 감수성과 안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해파랑 영덕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