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대구시 주관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적행정 분야 우수 정책 발굴과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구시와 9개 구·군 지적 공무원, 교수진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남구는 ‘지적재조사사업 가속화를 위한 법적 쟁점과 실무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특히 남구 토지정보과 황창욱 주무관은 실제 지적재조사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지구 지정 요건 완화와 상속 미이행 필지의 사전 대표 위임제 도입 필요성 등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남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수준 높은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토지정보 분야 발전과 직원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